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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트렌트 마케팅

한국미디어컴퍼니 퍼스널브랜딩 전략

by 한국미디어컴퍼니 2011. 8. 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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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트랜드 마케팅>

새로운 구전마케팅 : 호모나랜스!

과거 “~카드라마케팅,

이제 네티즌들의 입방아에서 시작된다!

 

이미 UCC(User Created Contents)로 웹 시장이 활성화 된다는 것이 익히 알고 있는 얘기다.

요즘은 UCC로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최근 롯데삼강의 빙과제품 빠삐코는 올해 이렇다 할 광고 없이도 매출이 40%나 늘었다.

1983년 처음 방송을 탄 CF송을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배경음악에 절묘하게 결합시킨 빠삐놈동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김주하 앵커가 등장하는 빠삐데스크’, 영화<매트릭스>의 포스터와 결합시킨 빠삐릭스등으로 확대 재생산돼 제품 인지도가 급상승한 결과다.

이와는 조금 다르게 화제가 된 경우가 있다. 한 동영상 포털사이트에 윤은혜가 녹음실에서 샐러드 송이라는 노래는 부르는 모습이 윤은혜 컴백하나봐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후 네티즌들 입방아(?)에 오르기 시작해 하루만에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 동영상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삼성전자 지펠 냉장고 CM송 녹음 장면이다.

제일기획 이상근 차장은 처음부터 지펠 CM송이라고 밝혔다면 그렇게 많은 관심을 끌지 못했을 것이라며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해 그들 스스로 이야기를 퍼나르게 했다고 말했다.

인터넷 시대의 소비자는 디지털 스토리텔러, 디지털 호모나랜스(Homo Narrans 이야기하는 사람)이다. 자발적 참여와 끊임없이 이야기를 재생산해내려는 욕구가 강하다. 흥미로운 주제가 던져지면 자발적으로 주제를 재해석, 재가공함으로써 네버 엔딩 스토리로 확산시킨다.

기업의 성공은 어떻게 이들의 이야기 본능을 끌어내느냐에 달렸다.

제일기획 브랜드 마케팅 연구소 홍지영 박사는 작위적이라는 느낌을 갖지 않을 만큼 최소한의 간여와 다양한 콘텐츠가 하나로 묶일 수 있는 핵심 스토리의 개발이 마케팅 성공의 관건이라고 말했다.

-출처 :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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