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작] 통영을 물들이는 색채의 향연
경상남도 통영. 아름다운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이 두 눈 가득 놀라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가져다주는 곳. 걸출한 예술가들의 도시이기도 한 통영은 도시 곳곳 그들의 흔적과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경상남도 통영시 봉평동에 위치한 전혁림미술관(관장 전영근, www.jeonhyucklim.org)은 지난 2003년에 건립돼 한국적 모더니즘의 선구자 ‘전혁림 화백’의 예술세계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쉽게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장으로써 지역의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서양 미술가, 색채의 마술사 故 전혁림 화백전혁림 화백은 1915년 통영시 무전동에서 태어나 1938년 부산미술전에 입선하면서 미술에 입문했다. 민족정서에 기인한 한국미의 총체적형상화를 추상적으로 표현하여..
한국미디어컴퍼니가 만든 보도자료
2011. 8. 6.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