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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보다 힘 센 ‘입소문’..트위터·앱이 ‘홍보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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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국미디어컴퍼니 2011. 8. 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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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매일 오후 트위터 팔로어를 대상으로 하나의 주제어를 제시하는 마케팅을 펼친다. ‘비오는 날에 좋은책’ ‘책을 소개하는 책’ 등의 주제어를 제시하면 팔로어들이 해당하는 책을 서로에게 추천한다. 자연스러운 구매로 종종 이어진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매일 오후 2시4분마다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팔로어를 모은다. 이 같은 마케팅 덕분에 예스24의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공연계의 트위터 홍보도 이제 빼놓을 수 없는 마케팅 수단이 되었다. 새 작품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새 트위터를 개설, 공연 가이드는 물론 배우들의 연습장면, 인터뷰 동영상 등 각종 정보를 서비스한다. 발 빠른 기획사는 공연 리뷰를 프리뷰 시작과 함께 팔로어들에게 제공, 호기심을 자극한다.

 

원문보기 : http://www.fnnews.com/view?ra=Sent1301m_View&corp=fnnews&arcid=0922176576&cDateYear=2010&cDateMonth=12&cDateDay=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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